3%! 바로 그대는 ‘베타니아공동체’와 세상을 바꿉니다.

세상의 온갖 오폐수와 쓰레기를 받아 들이는 바다가 항상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3.5% 내외의 염도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3.5%는 고사하고 우리 사회에 소금 역할을 하는 깨어 있는 1%(여수인구 대비 3,000명) 올곧은 사람들이라도 함께 뜻을 모으면 분명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며, 여수는 보다 사람냄새가 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베타니아복지재단>은 1년에 2억원이상의 비용을 후원자와 은인들의 후원금으로 충당되어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매월 2천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자는 200명이 약간 넘는 수준입니다. 아직은 전체 여수시민의 0.1%(타지역 후원자 포함)도 모자라고 있어 <베타니아복지재단>이 지역사회에 강하게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소중한 후원자(은인)들의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전국에서 장애아동 통합 생태교육(복지)기관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베타니아복지재단>이 튼튼하게 뿌리 내리고 진정으로 지역사회에 자연주의 복지를 실현하고 장애아동 복지(교육)을 바꾸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천명의 정기적인 후원자, 100명의 홍보대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베타니아 공동체'를 후원하는 것은 여수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가족복지, 생태복지, 통합사회복지를 위해 벽돌 하나 하나를 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타 도시에 비해 뒤떨어진 지역 사회복지에 장애아동복지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베타니아공동체>가 출범한지 24년째이고 <베타니아복지재단>이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1997년)받은지도 만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니아공동체는 지역사회와 우리니라 장애아동복지에 없어서는 안 될 완전 소중한 자연주의 복지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후원 방법 몇 가지를 제안드리며, ‘베타니아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 아직도 ‘베타니아공동체’를 바라만 보고 계시다면 지금 즉시 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주십시오. 친지, 친구, 동료, 선후배에게 ‘베타니아공동체’를 소개하고 후원을 권유해 주세요.

- 가까운 이웃들의 생일 및 기념일, 뜻있는 날에 '베타니아공동체' 후원가입 증서로 본인에게 평생 기억될 선물을 해 주세요.

-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E-Mail 등을 활용하여 '베타니아공동체' 기사를 적극적으로 퍼 나르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베타니아' 자원봉사자가 되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큰 일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일을 여러분과 큰 사랑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